우이동, 북한산 맛집 왕의장어 키토산 오리집 - 부모님, 어르신들과 함께 오기 좋은 건강 맛집

얼마전 부모님과 함께 북한산 근처에 갔다왔다.

이 북한산 근처 우이동에는 우이산장 이라는 곳이 있고 거기에 오리고기나 장어 이런 식당들이 많이 있다.

아! 이쁜 카페도 많다.

 

무튼, 그 중에서 왕의장어 키토산 오리집 이라는 식당에 갔다왔다.

이 식당은 왕의장어 라고 불러야 할 지 키토산 오리집이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

아무튼, 북한산 우이동 근처에서 맛집으로 알려져 있길래 한 번 갔다왔다.

마침 오리고기가 땡기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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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산장 키토산 오리집 식당은 꽤나 크다.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고.

일단 차가 없으면 들어가기 좀 힘들다. 차가 없으면 걸어서 가야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이렇게 생긴 식당이다.

진짜 산장처럼 생겼다!

키토산 오리집이라고도 불리고 왕의장어라고도 불린다.

 

이게 오리고기랑 장어를 파는 맛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무슨 카페처럼 생겼다 ㅎㅎㅎ

들어가니까 이미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장어는 여기서 골라가지고 가는 것 같았다.

저 위에 장어 가격이 적혀져 있고 알맞게 가져가면 되는듯?? 장어는 안먹어서 모르겠다.

우리는 2층으로 갔다.

 

이렇게 생겼다.

사람이 안에 꽤나 많았고 그 만큼 넓기도 했다.

역시 오리고기랑 장어 맛집이어서 그럴까? 아니면 북한산 근처라서 그런가?

어르신들과 함께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기본 찬이다.

명이 나물을 주는데 이게 핵꿀맛이다!

우리는 여기서 생오리를 먹었다.

훈제오리가 아니라 생오리로 먹었다!

 

영롱하다..

사실 여기 북한산 근처 우이동에는 다양한 오리고기 맛집이 있는데 우린 일부로 여기를 선택했다.

생오리고기가 맛있다고해서 왔기 때문!

 

구워주기 시작 ㅎㅎㅎㅎ

 

이렇게 금방 구워져서 먹을 수 있다.

여기 생오리는 맛있다.

왜 맛집인지 알 것 같았다.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게 고기가 넘어갔다.

넘나 좋은 것!!

 

뭔가 많이 먹었는데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

속이 편안한? 그런 기분이었다.

 

 

아! 그리고 여기는 특이한게 이 죽을 주는데

이게 녹두죽? 이었던 것 같았다.

무슨 개밥처럼 나와서 이게 뭐지 했는데

와.. 이게 뭐지? 계속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다보면 고소한 것이 중독되서 계속 들어간다.

이것도 별미다.

 

아무튼!

우이동, 북한산 맛집 키토산 오리집 왕의 장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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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장어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