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이쁜 카페 리버레인 - 가평 뷰 좋은 카페로 추천!

가평 나들이를 잠깐 갔다오면서 운전하다가 잠시 쉬고 싶었다.

마침 가평에 이쁜 카페가 많다고 하길래 가평 카페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근처에 딱 그런 카페가 있었다! 10분 거리에 있었다 ㅎㅎㅎ

 

리버레인 이라는 가평 카페인데 정말 뷰도 이쁘고 빵도 맛있는 가평 카페여서 후기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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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리버레인(riverlane) 카페는 엄청 크다. 무려 5층인가? 4층까지 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 강도 있고 산책로도 있어서 쉬고 가기 너무 좋았다.

 

이렇게 생긴 카페이다!

상당히 크다

 

 

그리고 심지어 본관과 강가테라스가 나뉘어져있다.

여기 강가테라스가 너무 좋다.

강가테라스 쪽에는 동물도 출입 가능한데 많은 분들이 댕댕이를 데려와주셔서 ㅠㅠ 너무 행복했..

 

강가 테라스에 앉으면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진짜 봄이나 가을에 오면 정말 이쁠 것 같다.

옆에 강이 흐르는데 세상 멍 때리고 있으면 정말 맘이 편안해진다.

 

 

5층까지 있다. 당연히 엘리베이터가 있다!

근데 엘베가 좀 느려서.. 그냥 계단을 타고 가는게 이득이다.

 

 

 

여기는 2층인가? 3층인가 그랬는데 전시도 볼 수 있다.

리버레인 카페라고 쓰여져있지만 진짜 무슨 복합 문화공간? 그런 느낌이었다.

갤러리에 온 기분

 

그리고 여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빵!

빵!!! 브레드!!

빵 맛집이다 여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진리이다. 진짜 맛있다.

솔직히 좀 비싸긴한데, 나들이 와서 이런 빵을 먹을 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ㅠㅠ

 

커피는 그닥

그냥 비쌈

 

 

여기는 4층인가 그랬는데 이렇게 책도 볼 수 있다.

책 문구가 감성적인 문구가 많아서 흥미롭게 보았던 문구도 꽤 있었다.

 

 

그리고 4층에서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불멍과 같이 강멍? 이라고 해야하나? 자연멍? 아무튼

진짜 흘러가는 강줄기를 멍 때리면서 계속 보게되는 최면이 걸린다

 

 

 

그래도! 밖이 좋아서 ㅎㅎㅎㅎ

강가테라스 쪽에 앉아서 먹었다.

다행히 날씨도 안추워서 따듯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수한 빵을 먹으니 세상 행복했다.

 

 

가평 카페 리버레인! 추천하고 싶은 가평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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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레인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