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한강진 맥심플랜트 카페 - 맛있는 커피와 이쁘고 넓은 카페

최근에 이태원에 갔다올 일이 있었다.

약속이 이태원에 생겨서 이태원역, 한강진역 근처에 카페에서 회사 일을 하려고 했다.

개인적으로 좁은 카페보단 좀 넓은 카페를 선호해서 크고 넓은 카페를 좀 찾았다.

물론 커피도 맛있고 이쁘면 더 좋겠지만 ㅎ-ㅎ 아무튼! 그렇게 카페를 찾다보니 

이태원이랑도 가깝고 한강진역에서 좀 더 가까운 맥심플랜트 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다.

 

실제로 맥심플랜트에 가봤을 때 커피도 맛있고 무엇보다 엄~청 커서 넓은 카페 분위기가 좋았다.

그렇다고 어두칙칙한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이뻤다.

그래서 후기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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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맥심플랜트 카페는 한강진역에서도 갈 수 있고 이태원역에서도 갈 수 있다.

어느쪽이던 상관없는데 한강진역에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태원역에서 가면 오르막길이다 ㅎㅎㅎㅎ

한강진역에서 가면 내리막길이구!

한강진, 이태원 카페 맥심플랜트

이렇게 생긴 카페이다.

지금보니 맥심(Maxim)이 그 커피 브랜드 맥심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관련이 있는건가?

뭐 아무튼, 딱 사진으로만 봐도 꽤나 넓은 카페인 것을 알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 중 하나이다.

정말 이쁘게 잘 되어있다.

지하에는 공부하는 장소를 위한 공간도 있는 것 같았다.

아무튼 저렇게 분위기 좋게 카페를 잘 꾸며나서 그런지 연인들이 데이트 하러 많이 오기도 하였다.

 

 

맥심플랜트 

또 다른 인테리어뷰!

여기서 order를 할 수 있다.

 

여기는 2층뷰이다.

언뜻 보기에는 지하 1층도 있었고 2층, 3층까지 있었던 것 같았다.

각 장소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컨셉이 약간씩 달랐다.

위 사진 분위기는 도로변이 보이고 반대쪽 거리가 보이는데 편한 소파? 같은 의자가 있었다.

 

 

여기는 테라스 컨셉이었다.

테라스가 보이는 곳에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점심 시간에는 햇빛이 비춰서 조금 더웠다.

 

 

 

나는 도로변이 보이는 쪽에서 커피를 먹으면서 일했다

정말 카페 잘 찾아왔다는 생각을 했다.

카페도 크고 넓고 무엇보다 커피 맛이 나쁘지 않았다.

다음에 이태원 올 일이 있으면 또 들릴 것 같은 카페이다!

 

이태원, 한강진 이쁜 카페 맥심플랜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