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종묘 - 서울 나들이, 여행가기 좋은 곳

날씨가 봄 날씨로 풀리면서 이곳저곳 걷기 시작했다.

걷는게 취미라 이런 봄 날씨와 가을 날씨가 너무 좋다.

그 중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종묘에 갔다왔다.

 

마침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이어서 무려 공짜! 무료 관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서울 안에서 이렇게 걷기 좋고, 나들이 가기도 좋고 잠깐의 여행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그 후기를 남겨본다.

---

역시 봄 날씨라 그런지 정말 훌륭한 날씨였다.

와 사진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말 날씨가 최고였다.

그리고 종묘 앞에는 이렇게 거리가 뻥 뚤려 있어서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거리

왕이 걸었던 거리라고 한다.

벌써부터 봄 날씨에 꽃이 펴서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종묘 안에서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꽃

서울 안에서 이렇게 나들이 가기 좋고 잠깐의 여행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될까?

이렇게 조용한 곳을 걸어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

 

너무 이뻤던 벚꽃나무.

진짜 이 벚꽃나무가 너무 이뻤다. 와.. 어떻게 저렇게 나무가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종묘 사당.

공사중인 곳이 있어서 좀 아쉬웠다.

조용히 걸으면서 이렇게 우리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

 

서울 도심속에서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http://naver.me/5kLXeUWH

종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