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대부도 시화방조제(시화나래휴게소)! 나들이, 바람 쐬러 가볼만 한 곳!

얼마전 오이도, 대부도 쪽으로 잠시 나들이를 갔다 왔는데 그때 시화방조제 라는 곳을 갔다왔다.

방조제라서 뭐 있겠나~ 했는데 휴게소 처럼 되어 있고 앞에 바다도 뻥~ 뚫려 있어서 너무 좋았던 곳이다!

 

그 시화방조제 후기를 남겨본다 ㅎㅎㅎ

 

먼저 시화방조제 주차장이다.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ㄷㄷㄷㄷ

이미 시화방조제는 나들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대신 주차장이 넓기도 하니까 왠만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멀리서 본 시화방조제 휴게소!

여기서 보면 작아 보이는데 ㅎㅎㅎ 나름 크다!

시화나래휴게소 라는 휴게소 이름이다~

 

이렇게 시화방조제를 오면 뻥 뚫린 바다를 볼 수 있다. 

진짜 ㅠㅠ 너무 좋았다.

공기도 선선하고 서해바다에서 이렇게 뻥 뚫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좋았다.

 

 

그리고 휴게소 뒷 편에 가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으로 가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너무 시원하고 상쾌했다 ㅠ 왜 이런 곳을 이제야 알았을까.

 

 

 

이렇게 시화방조제를 오면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뻥 뚫린 바다를 볼 수 있다.

잠시 나들이 오기 참 좋은 곳 같다~

 

다음에도 또 올 의향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