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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히스토리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배서더 후기! 맘 편히 쉬다 올 수 있는 곳

by 옥히여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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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국이 시국인지라 쉬지를 못해서 호캉스 겸 휴식을 취하러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배서더를 갔다왔다!

호캉스는 처음이라 딱히 뭘 기대하고 간 것은 아니었는데 의외로 너무 좋게 갔다와서 그 후기를 남겨본다!

맨날 용산역 근처에 가면 저 으리으리한 곳은 뭘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곳에 갔다왔다 ㅎㅎㅎ

 

용산 드래곤시티의 모습이다. 저기에 노보텔 엠배서더가 있다!

용산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고 특히 1호선 용산역과는 길이 이어져 있다. 오른쪽 아래 파란색 통로로 갈 수 있다. 외부로 나가지 않고 쭉 내부로 이동하면 바로 노보텔 엠배서더이다!

 

 

 

노보텔 엠배서더 정문 입구이다

각종 차들이 줄 지어서 오고 있고 차를 안내해주는 직원들도 많이 계시다!

 

 

노보텔 프론트 쪽이다. 들어가기전에 체열 등을 재주시고 무슨 QR 체크인 같은 것으로 설문도 작성한다

근데 안에가 너무 예뻐서 ㅎㅎㅎㅎ 오른쪽에 타요 버스도 있고 애들이 엄청 놀고 있었다 

무엇보다 여기 기다리는 소파가 너무 푹신함 ㅎㅎㅎ

뭔가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기분이 좋았었다

 

 

이렇게 줄을 따라 기다리면 차례대로 체크인을 해주신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다 ㅎㅎㅎ

체크인 하는 것은 5분 정도면 되었다. 이미 예약을 해서 그런지 빨랐다!

 

그렇게 해서 방으로 들어왔는데~~

 

오 방도 굉장히 깔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침대가 굉장히 푹신하다 ㅎㅎㅎㅎㅎ

침대 진짜 맘에 들었음!

뭔가 균형 잡히게 푹신했다

 

외부 전경이다!

우리가 본 곳은 용산역이 보이는 자리였다

그래서 기차가 다니는 것을 전부 볼 수 있었다! 사실 여기서 계속 멍때림 ㅎㅎㅎ

 

 

그리고 엠버서더 앞에 용산역 아이파크 몰에 가면 이런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먹을 것 사러 갔다가 우연히 여기를 갔는데 한 한시간은 쉬다가 갔던 것 같다.

 

 

그리고 숙소에서 바라본 용산역 야경이다

멍 때릴 수 밖에 없는 공간이다 ㅠㅠ

너무 좋았다

왜 사람들이 호캉스를 가는 지 알 것 같았다.

진짜 알 수 없는 힐링을 하고 왔다.

 

사실 헬스장이랑 수영장도 갈 수 있었는데 나는 가지 않았다.

뭔가 아직은 좀 그렇다 ㅎㅎㅎ

 

대신 조식은 먹었다!

왜냐하면 용산 노보텔 엠배서더 조식이 맛있다고 하도 주변에서 그래가지고!

 

 

여기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이다!

2층이었나? 그랬던 것 같고 7시 반부터 10시 반까지였나 그랬던 것 같다.

사실 기억이 잘 안남 ㅎㅎㅎ

 

 

ㅠ 아침에 너무 멍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다양한 조식 뷔페 음식들이 있다

굉장히 맛있어 보였ㅎㅎㅎㅎ

 

나는 브런치 형태로 조식을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여기 조식은 값어치 하는 것 같았다

 

아무튼 이렇게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배서더 후기를 마친다

너무 좋게 힐링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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