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종로쪽이랑 을지로쪽을 갈 일이 있었다.
맛있는 것을 엄~~청 먹었다.
진짜 종로랑 을지록 쪽은 정말 맛있는 것이 많다 ㅎㅎㅎ
그래서 너무 배불러서 청계천 쪽을 걸을 까 하다가 세운상가 라는 곳을 같이 간 지인이 추천해줘서 한 번 갔다왔다.
너무 걷기도 좋고 잠시 나들이 오거나 걷기 좋은 곳이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
세운상가에는 다양한 장소가 있다. 이곳저곳 걸어다니면서 천천히 구경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수 있다 ㅎㅎㅎㅎ
뭔가 옛 분위기가 나면서 동시에 옆에 청계천도 보여서 뷰도 좋다~
그리고 걷다가 한 카페에 도달했다.
세운상가에는 호랑이카페라는 유명한 카페가 있다.
여기는 커피가 맛있다고 했었나?? 그래서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ㅠ 그냥 PASS!
여기 세운상가는 걷는 것도 좋은데 무엇보다 먹을 곳이 굉장히 많다 ㅎㅎㅎ
여기에 빠우라는 곳이 있는데 도넛츠를 파는 곳이다! 여기서 도너츠를 사서 움직였다 ㅎㅎㅎ 이건 못참지..
사실 이미 꽤 걸은 상태여서 이거 가지고 걷다가 좀 앉고 싶었다.
그래서 이 빠우라는 곳 옆에 있는 한 카페에 갔다.
버블티를 파는 곳이었는데 호랑이카페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여기로 왔다!
해피클럽? 이라는 곳이었던 것 같다.
여기 인테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옛 건물을 이렇게 인테리어를 바꿔서 하는 곳이 많이 있다.
그래서 뭔가 보는 눈이 더 즐거워지는? 그런 느낌이다!
옛것과 신식이 같이 어울러진 그런 느낌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렇게 앉아서 아까산 도넛과 커피를 먹으면서 잠시 쉬었다 ㅎㅎㅎㅎ
굉장히 먼가 분위기가 좋고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기분이 든다.
이 세운상가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와서 굉장히 묘한 분위기까지 준다!
이렇게 먹으면서 쉴 수 있었다!
세운상가라는 장소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맨날 이 근처 오면 청계천만 걸었었는데 여기도 또 올만한 곳이구나!
다음엔 여기 맛집으로 와야겠댱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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