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휴에 잠시 바람을 쐐러 잠시 서울 외각에 갔다왔다.
혼자서 잠시 바람을 쐐러 다녀왔다. 운전도 하면서 여유롭게 음악도 듣고 생각도 정리할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았다.
그러다가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파주를 가보게 되었다.
파주 헤이리마을 이라는 곳에 카페들이 몰려 있는데 이쁜 카페들이 많고 넓기도 하다고 해서 갔다왔다.
다양한 카페들이 파주 헤이리마을에 있는데 나는 그 중 모쿠슈라(MOCHUISLE)라는 카페에 갔다왔다.
(영어 넘나 쓰기 힘듦...)
분위기도 좋고 카페도 이뻐서 후기를 남겨본다!
카페 전경은 굉장히 이쁘다.
무엇보다 넓다. 3층이나 된다!
딱 봐도 정말 이쁜 카페이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난다.
실제로 안에 파스타, 피자 같은 음식도 판다!
모쿠슈라 카페에서는 이렇게 커피만 파는 것이 안리ㅏ 다양한 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이 1층에서 식사를 하고 2, 3층에서 커피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보통 이런데 오면 커피 값이 조금 비싼편인데 여기도 그 정도 가격이 나간다.
이제는 스타벅스가 싸게 느껴질 정도이다.
커피 하나가 국밥 하나 가격이다 ㅠ 비싸긴하다
이렇게 직원들이 커피를 제조하고 계신다.
밖에서 보았던 이쁜 인테리어가 안에서도 똑같이 보여진다.
안에 분위기는 정말 좋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3층으로 올라가기도 무난하다.
3층에서 본 카페 내부 인테리어
정말 이쁘게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밖에는 산에 둘러쌓여 있다.
뭐랄까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그런 곳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신기한 것이 엄~청 조용하다.
이곳 분위기 때문일까? 사람들이 꽤나 있었는데 조용하게 먹었다.
커피 맛은 뭐 그냥 그렇다.
단지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고 공기도 맑으니 그거면 됐다~ 라는 곳이다.
비싸기도하고 멀기도 하지만 다음에 이쪽에 들릴 일이 있으면 또 올 것 같아서 블로그에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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