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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히스토리

성수역, 성수동 핫플 성수연방 아크앤북을 갔다오다 - 이쁘고 이색적인 서점

by 옥히여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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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성수역을 또 갔다오면서 책이 좀 보고 싶어서 서점을 찾았었다. 

교보문고나 알라딘 이런 곳을 찾았었는데 의외로? 성수동 핫플인 서점이 있었다.

이색적으로 이쁜 서점이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온다고 한다.

아크앤북이라는 서점인데 성수연방 아크앤북이라는 서점이었다. 그 후기를 남겨본다 ㅎㅎㅎ


아크앤북은 들어가기 전 마당? 입구?부터 굉장히 이쁘다.

당시에 눈이 왔었었는데 눈까지 오고 밤에 갔었어서 조명이나 이런 것들이 더 이뻤었다.

 

이런 입구를 지나치면 성수동 아크앤북을 갈 수 있다.

여기가 성수연방 인 것 같다.

 

아크앤북은 2층에 있는데 이거는 밖에서 찍은 안의 인테리어 사진이다.

뭔가 밖에서 딱 봐도 일반적인 서점과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초록? 퍼렁? 한 느낌이다

 

그리고 입구이다!

그냥 일반적인 서점과 같이 들어갈 수 있다.

마침 들어갈 때 여기에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혼자서 조용히 볼 수 있었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이런 옷이나 가방,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간판 곳곳에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는 동화책이 많았었다!

 

아크앤북 안의 모습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ㅎㅎ

딱봐도 이쁜 서점이다.

여기 분위기가 나의 이 꾸린 사진으로 분위기가 잘 나오지 않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다.

 

 

이렇게 책이 전시되어 있다.

곳곳에 소품도 전시되어 있다. 

 

 

이렇게 비슷한 책, 비슷한 주제 등으로 책이 잘 모아져 있어서 유사한 책들을 계속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마치 갤러리 느낌이 난다.

이쪽 영역에서 1~2시간 정도 책을 읽었다.

조용한 분위기이고 책 읽기 너무 좋은 분위기이다.

 

 

 

 

이런식으로 책이 전시되어 있고 이쁜 인테리어와 분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크앤북이 성수역, 성수동 핫플이라고 하는 것 같다.

확실히 일반적인 서점과 다른 분위기였다. 개인적으로 개인 취향에 딱 맞는 장소였다.

 

다음에 성수동 오면 또 오고 싶은 장소이다 ㅎㅎ

http://naver.me/FHYYQNsQ

 

아크앤북 성수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93 · ★4.54 · 매일 10:00 - 22:00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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