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0 성수역, 성수동 핫플 성수연방 아크앤북을 갔다오다 - 이쁘고 이색적인 서점 얼마전 성수역을 또 갔다오면서 책이 좀 보고 싶어서 서점을 찾았었다. 교보문고나 알라딘 이런 곳을 찾았었는데 의외로? 성수동 핫플인 서점이 있었다. 이색적으로 이쁜 서점이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온다고 한다. 아크앤북이라는 서점인데 성수연방 아크앤북이라는 서점이었다. 그 후기를 남겨본다 ㅎㅎㅎ 아크앤북은 들어가기 전 마당? 입구?부터 굉장히 이쁘다. 당시에 눈이 왔었었는데 눈까지 오고 밤에 갔었어서 조명이나 이런 것들이 더 이뻤었다. 이런 입구를 지나치면 성수동 아크앤북을 갈 수 있다. 여기가 성수연방 인 것 같다. 아크앤북은 2층에 있는데 이거는 밖에서 찍은 안의 인테리어 사진이다. 뭔가 밖에서 딱 봐도 일반적인 서점과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초록? 퍼렁? 한 느낌이다 그리고 입구이다! 그냥 일반적.. 2021. 3. 10. 서울 근교 여행, 나들이 갈만한 곳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후기 얼마전 바람을 좀 쐐러 가고 싶었다. 근데 아무래도 시국이 이렇다보니 밖에서 돌아다닐 수 있고 공기도 좀 맑은 곳으로 가고 싶었다. 이곳저곳 찾아보니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장소를 발견했다. 마침 서울 근교이기도 하고 편도로 1시간 반? 정도 걸리길래 잠시 바람도 쐘겸 나들이도 갔다올 겸 여행 기분도 낼 겸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갔다왔다. 사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굉장히 유명한데, 여태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러다 이번에 좀 기회? 삘? 받아서 가게 되었다. 아직 꽃이 피기 전이라서 야간개장을 목표로 갔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오색별빛정원 이게 유명하다고 해서 저녁에 갔다. 그 후기를 남겨본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돈을 내고 입장표를 사서 들어가야한다. 도착했는데 해가 지기 한 40분 전 정도에 도착했다... 2021. 3. 5. 성수동 핫플레이스 대림창고 - 분위기 좋은 카페 대림창고를 갔다오다 성수역 근처에 사는 지인이 있어서 성수역에 가보았다. 평생 살면서 성수동은 가본적이 없어서 '거기에 뭐가 있지?' 이러면서 갔다. 지인 말로는 성수동이 원래 굉장히 핫플이라고 했었다. 왜 핫플레이스일까? 라고 생각이 들었어서 일단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가보니 왜 성수역 근방 성수동이 핫플레이스인지 알게 되었다. 너무 이쁜 분위기와 겉으론 올드한 분위기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 등은 현대식(신식)으로 되어 있거나 마치 전시회처럼 되어 있는 장소가 많았다. 그 중 오늘은 대림창고 라는 곳을 포스팅 해본다. 옛날에 옷 만드는 공장? 아니면 정말 창고로 사용했던 장소일까? 굉장히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서 소개해본다. 성수동을 좀 걷다보니 어느새 날이 졌었다. 솔직히 대림창고를 가려고 .. 2021. 2. 26. 이태원, 한강진 맥심플랜트 카페 - 맛있는 커피와 이쁘고 넓은 카페 최근에 이태원에 갔다올 일이 있었다. 약속이 이태원에 생겨서 이태원역, 한강진역 근처에 카페에서 회사 일을 하려고 했다. 개인적으로 좁은 카페보단 좀 넓은 카페를 선호해서 크고 넓은 카페를 좀 찾았다. 물론 커피도 맛있고 이쁘면 더 좋겠지만 ㅎ-ㅎ 아무튼! 그렇게 카페를 찾다보니 이태원이랑도 가깝고 한강진역에서 좀 더 가까운 맥심플랜트 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다. 실제로 맥심플랜트에 가봤을 때 커피도 맛있고 무엇보다 엄~청 커서 넓은 카페 분위기가 좋았다. 그렇다고 어두칙칙한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이뻤다. 그래서 후기를 남겨본다! 먼저 맥심플랜트 카페는 한강진역에서도 갈 수 있고 이태원역에서도 갈 수 있다. 어느쪽이던 상관없는데 한강진역에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태원역에서 가.. 2021. 2. 2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다음 반응형